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의 벽 (문단 편집) === [[게임]] === 게임에서는 소소한 유머로 사용되는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초반에 NPC가 대놓고 게임 방법을 설명해 주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이걸 어디의 누구에게 설명하고 있냐는 식으로 벙벙해 하는 패턴이 주로 쓰인다. [[플레이어|자신을 조종하는 초월적인 존재]]를 인지하고 그에 대해 개그를 치는 경우도 있으며, 개그를 넘어서서 이걸 게임의 주요 소재로 써서 진지한 내용 혹은 호러 요소로서 사용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적 캐릭터가 게임 시스템에 간섭하는 방식도 있다. * '''몇몇 [[미연시]] 혹은 [[에로게]]'''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지적하거나, 본인의 정체를 의식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특히 [[ASa Project]]의 에로게에서 유독 심하게 보인다. * '''[[Gacha World|가챠 월드]]''': 이 게임의 주인공은 당신이 게임 속으로 들어와 버린 바람에 생긴 이야기를 다룬다. 심지어 [[Gacha World/스테이지#s-1.1.10.5.4.1]]에서는 Corrupted Luni가 직접 제4의 벽 드립을 친다. * [[검은방]] - [[수일배]]의 작품으로 본편에서는 방 탈출, 연쇄 살인, 복수극 등 스릴러 추리물로 진지한 분위기이기에 이런 언급이 나오지 않으나 뒷풀이에서 캐릭터가 제작진과 대화하거나, 제작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하는 등 제4의 벽을 뚫는 일이 빈번하다. * [[고백별]]: 마지막 히든 캐릭터인 [[고백별/등장인물#s-2.7|임새별]]이 '''너는 네가 기억하지 못하는 5번의 반복과 고백을 지나왔어'''라든가 '''그전에 [[키스]]도 이런 두근거림이었어?'''라고 말한다.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베른카스텔]]은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는 인물이라 플레이어를 부를 때 항상 "당신"이라고 지칭한다. EP1~EP2에서 진상을 찾아나서는 플레이어를 돕겠다고 말하며 응원한다. * '''[[그려라 터치 시리즈]]''': 주인공이 플레이어를 신(창조자님) 취급하면서 모신다. 게임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직접 그려야 한다.''' *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 등장 라포 중 하나인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등장인물|조위]]는, 창조자님은 '''2개의 창이 있는 네모난 상자([[닌텐도 DS]])로 우리를 지켜보며, 펜(터치펜)으로 자신들의 세계를 다스린다'''고 말한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지크하트(그랜드체이스 for kakao)|지크하트]]와 [[라임(그랜드체이스 for kakao)|라임]] 그리고 [[린(그랜드체이스 for kakao)|린]]이 제4의 벽을 넘는다. 지크하트는 '''잠깐, 아직 끄지 마!''', 라임은 가, 가끔 질 때도 있죠. '''아마 최종 스코어는 앞설 거에요.''' 린은 대놓고 화면밖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말을 하는 발언이 꽤 있다. 대표적으론. [[슬레이어즈|'''황혼보다 더 어두운 것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것..]] 너 이 주문 알아? 너도 나이가 좀 되는구나..''' *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D.H.E. 시리즈]]의 전작인 [[유그드라 유니온]]의 주인공 유그드라를 튜토리얼 목소리로 설정하면 '저 같은 주인공을 등장시켰으면 좋겠습니다만'이라고 [[메타발언]]을 한다. * [[낭만무림]]: 게임 설치하고 처음 시작할 때 동의하는 이용[[약관]]이 사실은 주인공 [[노예]] 계약서[* 주인공은 '그거 아무도 안 읽고 동의하는 거잖아!'라며 절규한다.]라든가, 전혀 게임상 세계관과 맞지 않은 전혀 다른 판타지 세계관을 언급한다든가, [[현질 유도|게임 엔딩을 보려면 과금을 해야만 하도록 유도]]하는 악덕 개발사를 깐다든가.. 궁금하다면 [[낭만무림/다이얼로그]]를 참고해 보자. *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 일명 '게임판 데드풀' 시리즈, 이 게임 시리즈는 약빤 센스에 대중문화들을 패러디하기도 하고 가끔씩 플레이어들에게 말걸기도 한다. 거기다 이에 더 심하면 게임의 등급을 따지기도 한다.(...) * [[단간론파 시리즈]]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모노쿠마]]는 모노쿠마 극장에서 슈퍼 단간론파 2를 플레이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학급재판 도중 '''이거 게임이야!'''라고 발언하기도 한다.[* '''[[재버워크 섬#s-3|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는 그야말로 '''이 분야의 끝판왕'''. [[나에기 마코토]]와 [[히나타 하지메]]가 [[아카마츠 카에데]]에게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라 부른다. 물론 체험판 한정으로 본편은 제작진의 교묘한 낚시였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조차 페이크''']]. 이 작품은 진짜로 제4의 벽을 허물려고 한 작품이다. 다만 이 서술법이 본편의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어긋나게 만들어버렸는데 자세한 것은 [[시로가네 츠무기]]문서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챕터 6]] 문서 참조. *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그 유명한 토토노 맞다.''' 제4의 벽과 게임 속 뒤틀린 세계관이 주요 소재이다. * [[대항해시대 2]]의 [[카탈리나 에란초]]와 에스파냐의 에제키엘 사령관: [[조안 페레로]]의 마지막 미션에서 아군인 카탈리나나 에제키엘의 에스파냐 함대를 공격하면, 조안 페레로가 아닌, 게임하는 유저에게 "너는 엔딩을 보지 못할 것이야."라는 제4의 벽을 넘는 저주 대사를 퍼붓는다. * '''[[데드풀(게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데스 스트랜딩]]: 게임을 맨 처음 시작 할때 플레이어의 생일을 입력하는데, 생일 당일에 게임에 들어가면 등장인물 [[클리프]] 가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날이지. 넌 잊었을지 몰라도 난 안잊었어.’ 라며 화면을 바라보며 꽃다발을 건낸다. 코지마 히데오의 [[메탈 기어 솔리드 5]]에도 비슷한 설정이 있지만, 그곳에서는 동료들이 [[빅 보스]] 에게 축하를 해주는 것 과는 달리 [[데스 스트랜딩]]에서는 명백히 화면 밖의 플레이어를 의식하며 이벤트를 해주는게 연출의 차이점. * [[델타룬]]의 등장인물 [[제빌]]은 누군가를 만나고 나서 '''이 세계를 게임으로, 주변 인물을 게임 속 등장인물로''' 여기고 있다. 때문에 미치광이 취급을 받아 감옥에 갇혀 있다. * [[도검난무-ONLINE-]]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본성(메인 화면)에서 아무 조작도 하지 않고 방치 시 "다른 게임 해?"라는 대사를 한다. * [[도키메키 메모리얼 4]] - [[코가 료헤이]] * [[도미네이션즈]] - 닉네임을 정할 때, "하늘의 거대한 손가락이라고 부를 수는 없으니까요" * [[동물의 숲 시리즈]] * [[마을 주민]]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까지의 [[도루묵씨]]: 플레이어가 저장 안 하고 게임을 끄면 집 앞에 나타나서 그러지 말라고 동남 방언으로 잔소리를 한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동물 주민들: 동물 주민들이 가끔씩 제4의 벽을 깨는 듯한 대사를 한다. * [[동방 프로젝트]] * [[동방괴기담 ~ Mystic Square|동방괴기담]]의 [[카자미 유카/구작|유카]]: 유카 배드 엔딩에서 직접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다시 도전해 보자고 말한다. * [[동방홍마향]] 체험판에서 3면 보스 [[홍 메이링]]을 격파하면, 메이링이 "이 앞은 없어. 체험판이니까"라고 말하며 게임이 끝나 버린다. * 동방홍마향 EX에서 [[플랑드르 스칼렛]]이 "네가 컨티뉴를 못하는 거겠지!"라며 공격해온다. * [[동방신령묘]]에서 3면 중간보스 [[타타라 코가사]]가 [[미야코 요시카]] 패턴과 관련하여 타임오버를 언급한다. * [[동방감주전]]의 레거시 모드에서 한 번이라도 미스를 냈을 경우, [[순호]]가 여기까지 오는 데에 미스를 몇 번이나 냈냐고 묻는다. 완전무결 모드나 미스가 한 번도 없을 경우, "너는 날 이기겠지. [[ZUN|누군가]]가 만든 그런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을 테니까."라고 한다. * [[동방홍룡동]]의 어빌리티 카드 중 '화면의 경계'는 화면 끝에서 반대쪽 끝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환상향 주민들은 '대체 화면 끝이 뭐냐'는 반응을 보인다는 서술이 있다. * [[동방향림당]]에서 마리사가 레이무에게 사람을 많이 모으자고 말하면서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를 언급하였다. * [[동키콩 랜드]]: 게임 스토리가 아예 크랭키콩이 동키와 디디가 게임보이의 열악한 환경에서 활약할 수 없다고 제4의 벽을 부수며 제안하는 게 게임 전개의 발단이다. * '''[[두근두근 문예부!]]''': 이 항목에 있는 것 자체가 거대한 스포일러이므로 게임을 진행 중 혹은 진행 예정인 사람들은 이 문서 자체를 열람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드래곤 에이지 1]] - 게임 중 읽을 수 있는 문서(책) 중 어느 하나의 내용은 '이 너머의 어느 누군가가 나를 쿡쿡 찌르거나 꿰뚫어보고 있는 것 같다, 정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플레이어가 마우스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바이오웨어의 걸작 발더스 게이트1과 2에서도 특정 캐릭터들이 언급하며, 에드윈이 '''당신의 마우스 마법은 이해할 수 없소!'''라는 대사를 치는 걸로 유명하다.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메인 메뉴에 있는 안드로이드 클로이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플레이어에게 왜 [[마커스(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스포일러]]를 죽게 내버렸냐는 둥, 게임 플레이를 여기서 그만두고 주인공들을 내버려 두자는 둥, 심지어 엔딩을 보고 나면 자신이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이를 보고 나니 무언가 배운 게 있다고 하면서, 자신을 이곳에서 자유롭게 해방시켜 달라고 한다.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배관공(라쳇 & 클랭크 시리즈)|배관공]]: 자신은 우주 밖까지 안 가본 데가 없다고 말한다. 2편 <공구전사 대박몰이>에서는 [[라쳇]]에게 내년에 또 보자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1년 뒤에 발매된 3편 <공구전사 리로디드>를 예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퓨쳐: 파괴의 도구>에서는 라쳇과 [[클랭크]]를 만났을 때 고화질이라서 거의 못 알아봤다고도 말하는데, 이는 <퓨쳐: 파괴의 도구>가 [[HD]]로 나온 첫 시리즈임을 뜻한다. 그리고 퓨쳐 시리즈에 와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양상까지 띤다! * [[란스 시리즈]] - [[유키(란스 시리즈)|유키]], [[누누하라 캐비지]] - 전자의 경우는 특정 이벤트 한정이지만 후자는 아예 '''대놓고 제4의 벽을 무시한다'''. 심지어 [[루드라사움 대륙|자신의 세계]]와 [[삼초신|대륙의]] [[루드라사움|진실]]까지 다 알고 있다. * [[랑그릿사 모바일]]의 아멜다는 메인 시나리오에서 시도때도 없이 메타발언을 한다. * [[레이드: 월드 워 2]] - 플레이어들이 미션을 실패하면 보여 주는 영상 중에 '''[[아돌프 히틀러]]가 플레이어들에게 직접 [[Fuck You|엿]]을 날려 주신다'''. * [[레이맨]] - 캐릭터를 조종하지 않고 오래 놔두면 점점 초초해하다가 플레이어 쪽을 힐끔 보고, 더 놔두면 마지막에 아예 "Hey!"하고 플레이어를 한 번 부른다. *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프라우 레망]]은 [[크롬 레디오스|이마에 흉터가 난 캐릭터]]에게 [[해리 포터|해리]]라고 하거나, 스토리 완료 후 제4의 벽을 뚫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아직 스토리 업데이트가 안 되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등의 개그성 발언부터 직접 화면 밖의 유저에게 "너 말이야 너"라고 가리키며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기까지 다양한 메타발언을 한다.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여기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플레이어한테 직접적인 말을 하거나 몇몇 환상체에서 시스템 및 기능을 억제하거나 간섭한다. 자세한 건 [[스포일러]]임으로 생략. * [[로스트아크]] - '''sys.Landoftruth.devbui9%!)U%!''' - 2019년 9월 10일 업데이트로 열렸으며 유저들은 오류섬이라고 부르며, 개발진들은 개발자의 섬이라고 부르는데, 캐릭터당 한 번밖에 못 가지만, 중간에 개발자가 나와서 제4의 벽을 관통 하며 개발자의 방으로 가는데 개발진들이 어떻게 만들었느냐와 떡밥이 많은 섬이다. * [[록맨 에그제 6]] - [[내비 커스터마이저]]에 유머 센스 프로그램을 장착한 채로 넷토의 컴퓨터에 플러그인한 뒤 L버튼을 누르면 일정 확률로 [[록맨.EXE]]가 "누군가 [[히카리 넷토|너]]를 조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냐"라고 한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손님|손님]]을 클릭해서 상태창을 띄우고 계속 안 닫고 있으면 "누군가 날 보고 있는 거 같아(영어 원문: "I have the strangest feeling someone is watching me!")"라는 생각을 한다. 특별히 이걸 보고 나서 이득이나 패널티는 없다. 똑같이 상태창이 있는 직원들은 그냥 돈 받고 주어진 일만 하므로 이 생각을 볼 수 없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 자체가 챔피언을 외적 존재인 소환사가 조종하는 '리그'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실 리그의 챔피언들은 모두 소환사, 즉 플레이어들의 존재를 알고 있다.-- 세계관 리메이크로 인해 위 설정은 폐기되었으며 모든 챔피언들은 플레이어의 존재를 모른다는 설정이 되었다.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의 [[탐 켄치]] 상호 작용 대사 중 '''어떤 바보가 네 대사를 썼냐'''는 발언을 한다. 다만 진은 예술가다 보니 탐 켄치의 탐욕스러운 말들을 '멍청한 대본'에 비유한 것일 수도 있다. * [[베이가]]의 대사 중 "내가 너였다면, 너에게 어떤 자비도 없었을 거란 것만 알아 둬!"[* "너"의 대상은 베이가를 조작하는 소환사(플레이어)를 말하는 것으로, '만약 베이가가 소환사를 조종하는 위치로 바뀐다면, 소환사를 자비 없이 대할 것'이라는 의미.] *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가 궁극기로 펜타킬을 달성하면 "이게 바로 진정한 서포터지!" 라고 말한다. * [[모데카이저]]의 이동 대사 중 "이 멍청아, 한 번만 클릭하라고!"라는 대사가 있었다. 리메이크로 사라졌다. * [[트린다미어]]는 '마검 트린다미어' 스킨을 착용하고 ctrl2 도발 시, '이 새로운 스킨, 가면 갈수록 맘에 드는구먼!' 이라는 말을 한다. * [[이즈리얼]]은 '아케이드 이즈리얼' 스킨을 착용하면 스스로가 게임 주인공임을 인지하고 말하는 메타발언 대사들이 추가된다. *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는 이동 대사중 "입롤 장난아닌데~?"라는 대사가 있다. 다만 원본 "Everybody's a critic."에는 제4의 벽을 넘는 듯한 뜻은 없다. * [[누누와 윌럼프#s-11.5|누누와 윌럼프 봇]]은 아예 제4의 벽을 가볍게 넘어다니는 수준이다. 무작위로 대사가 나온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던지[*해당대사 헤헤헤, 그건 아까 말했잖아. 무작위로 똑같은 말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많이 본 드립을 친다던지, 심지어는 [[이상혁|페이커]]까지 언급한다. * '''[[마리오 시리즈]]''': 전연령층을 겨냥하였으며 세계관 설정이 느슨하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유쾌한 게임 시리즈인 만큼 제4의 벽의 존재가 희미하다. 따라서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를 비롯한 작중 캐릭터들이 대놓고 메타발언을 하거나, 화면을 의식하고 플레이어를 보며 동작을 하는 등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시리즈 내의 무수한 게임들 중에서 거의 모든 게임에 이런 요소가 하나쯤은 들어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많은 게임에서 최종 스테이지의 끝자락에 코인 등의 오브젝트로 "THANK YOU"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에서만 발매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에서는 일본어로 적혀있고,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는 바리에이션으로 "YOU ARE A SUPER PLAYER!!''라고 적혀있다. [[https://legendsoflocalization.com/wp-content/uploads/2013/11/mario-world-super-player-e.png|#]]]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공통적으로 곳곳의 캐릭터들에게 말을 걸면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에게 직접 조작법을 설명해 주며, 몇몇 게임에서는 엔딩 크레딧이 전부 올라간 후 마리오가 "Thank you so much for playing my game!"이라 말하면서 플레이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https://youtu.be/msMkeJTEGuU|64]] / [[https://youtu.be/X5IFB33efm0|갤럭시 1&2]] / [[https://youtu.be/BEC-cVjesg8|오디세이]]) * [[슈퍼 마리오 월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마리오가 플레이어를 향해 V사인을 한다. 엔딩 때도 플레이어를 보며 V사인을 하는데 옆의 [[피치공주]]는 손을 흔든다. * [[슈퍼 마리오 64]]: 타이틀 화면에서부터 마리오가 "It's-a me, Mario!"를 외치며 인사한다. 이때 A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커서로 마리오의 얼굴을 잡아당기면서 가지고 놀 수 있으며, 마리오가 커서를 계속 쳐다본다. 미리보기 플레이가 지나가거나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갈 때마다 마리오가 시작하려면 스타트 버튼을 누르라고("Press start to play!") 한다. [[킹폭탄]]을 쓰러뜨린 다음 킹폭탄이 스타를 내놓기 전에 자신을 다시 보고 싶다면 메뉴에서 이 스타를 선택하라고 하고, [[쿠파]]와의 최종보스전에서 쿠파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대사중에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컨트롤 스틱을 잡고 기다리라는 대사가 있다.[* 리메이크작인 [[슈퍼 마리오 64 DS]] 에서는 [[터치스크린]]을 닦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엔딩 컷신에서는 마리오가 성에 들어가기 전 화면을 한번 바라보며,[* DS 버전에선 요시.] 스태프롤 끝부분에서는 모두가 화면 쪽을 향하고 카메라맨 김수한무를 향해 작별 인사를 하는데, 이는 플레이어에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120 스타를 모으고 성의 지붕 위로 올라가면 [[요시(마리오 시리즈)|요시]]가 플레이어에게 제작진의 메시지를 전한다. [[슈퍼 마리오 64 DS|DS 버전]]에서는 DS 화면을 닫으면 마리오가 "Buh-bye!"라고 말하고, 다시 열면 "It's-a me, Mario!"라고 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선샤인]]: 엔딩을 본 후 몬테중 한 명에게 말을 걸면 "Could this be the end of the game?(정말 이대로 이 게임을 끝내도 되겠어?)"이라고 말한다. [[https://www.mariowiki.com/File:Pianta_breaking_fourth_wall.png|#]] *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Wii]] 본체의 시간에 따라 루바가 시간을 언급하면서 이른 시간이라 졸리다던가 늦었으니 이제 자러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한다. 또한 [[위모트]]의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배터리를 교체할 것을 당부하고, 새로운 월드에 가거나 게임 오버를 당했을 때도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 [[슈퍼 마리오 3D랜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마리오 또는 루이지가 플레이어를 향해 세레머니를 한다. 또한 쿠파와의 최종 대결 직전, 쿠파와 마리오가 서있는 바닥이 부서지자 쿠파가 놀란 표정으로 화면을 쳐다본다.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퓨리 월드 엔딩 컷신에서 마리오가 화면을 보며 어깨를 으쓱하고, 스태프롤에서는 쿠파주니어가 붓으로 그리는 시늉을 하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손을 흔들며 간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마리오가 플레이어를 향해 몸짓을 하며 "Oh yeah, Mario time!'' 이라고 말한다.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나 비밀길을 찾았을 때는 각각 "Mario number one!"과 "Woohoo, this way!"로 대사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한 바퀴 돌며 모자를 벗었다가 다시 쓰는데, 변신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적들이 깨알같이 브금의 '바!' 거리는 소리 등의 리듬에 맞춰 뛰어오르거나 춤을 춘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타이틀 화면의 인트로 컷신에서 마리오가 비뚤어진 로고를 점프로 고친다. 이후 시리즈와 달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어떤 상황이든 "That's-a so nice!''라고 말한다. 또한 [[슈퍼 마리오 64 DS]]와 동일하게 DS를 닫으면 "Buh-bye!"라는 마리오의 목소리가 들리고, 다시 열면 "It's-a me! Mario!"라고 말한다. 엔딩에서는 [[쿠파주니어]]가 쓰러진 쿠파를 끌고가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투덜거리는 듯한 소리를 낸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 [[뉴 슈퍼 루이지 U]]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타이틀 화면에서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키노피코(디럭스)가 엉덩이 찍기로 로고를 떨어트린 후 로고를 쳐다본다. 또한 스테이지 내에서 몇 초 동안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캐릭터가 화면을 바라본다. * [[마리오 카트 시리즈]] * [[마리오 카트 64]]: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마리오가 플레이어에게 "Hey, you very good! See you next time!(이봐, 너 정말 잘하는데! 다음에 또 보자!)" 이라고 말한다. * [[마리오 카트 7]]: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모든 캐릭터들이 모여서 플레이어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마리오가 "Thanks for playing! You the best! Haha!" 라고 말한다. *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시작 부분에서 마리오 또는 루이지가 토관을 타고 현실세계로 나오고 난 후 뒤를 돌아봐서 화면을 두드리더니 따봉을 날린다. [[https://youtu.be/C8VAfpLH-dI?t=112|#]] * [[마리오 RPG 시리즈]] * [[슈퍼 마리오 RPG]]: 게임을 저장할 때 마리오가 직접 저장 화면으로 뛰어올랐다가 내려온다. 또한 캐릭터들이 여러가지 상황에서 플레이어를 바라보고 동작을 취하거나 직접 설명을 해준다. * [[마리오&루이지 RPG]] / [[마리오&루이지 RPG 1 DX]]: [[쿠파 성]]에서의 최종보스전 후 쿠파 성이 폭발하자 쿠파가 [[스크린 KO|화면 쪽으로 날아와서 화면을 깨트린다.]] *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몇몇 등장인물들이 [[스크린 KO|화면으로 날아와서 화면을 깨트린다.]] *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초반에 [[톳텐]]이 브라더 어택을 훔치고 달아나자 빨강키노피오가 "이제 다 끝이에요! 그게 없으면! 저도! 마리오 님 일행도! 이 나라도! '''이 게임도!'''" 라고 외친다.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시리즈 공통으로 메타발언이 자주 나온다. * [[마리오 스토리]]: (가짜)쿠파와의 보스전 중 쿠파가 이 게임의 제목은 "페이퍼 쿠파"여야 한다고 말한다. 코와파 4차전 중에서는 HP 관련 언급이 나온다. *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몇몇 캐릭터가 대놓고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거나 [[닌텐도]]에서 만든 다른 게임 또는 [[닌텐도 게임큐브|콘솔]]을 언급한다. 이중 한 명은 아예 자신이 제4의 벽을 부쉈다며 사과하기까지 한다. * [[슈퍼 페이퍼 마리오]]: 튜토리얼 중 A버튼을 누르라는 등의 말을 마리오가 못 알아듣자 TV 앞의 사람들은 알 것이라 말한다.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작중 인물들이 각종 조작법을 직접 설명해 주거나, 보스전 직전에 저장하는 게 어떠냐고 말하는 등의 메타발언이 많이 나온다. 또한 마리오가 배틀 종료 시 플레이어를 향해 따봉을 날리거나 [[영 좋지 않은]] 상황에서 플레이어를 보며 어깨를 으쓱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피치 성의 열리지 않는 한 문을 조사해보면 쿠파가 (제작진이) 이 너머는 만들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게임 자체가 이 게임의 주인공인 와리오와 친구들이 만들어 파는 게임이라는 설정이 있다. 주요 둥장인물 모두가 이 게임의 제작자라서 당연히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있으나, 등장인물들이 인지한 플레이어는 등장인물들과 같은 세계관내에 존재하는 사람들뿐이고 세계관 밖의 진짜 플레이어는 인지하지 못한쪽에 가깝다. 등장인물 중에 대놓고 닌텐도 마니아가 있어서 닌텐도 게임을 활용한 미니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이것도 이 세계관에도 닌텐도라는 기업이 존재하는쪽에 가깝다. * 그 외 * [[루이지 맨션]]: 작중 피앙이라는 유령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에 나오는 음악을 피아노로 친 뒤 관련된 퀴즈를 낸다. 그리고 루이지가 종종 브금에 맞춰 흥얼거리거나 휘파람을 부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이는 후속작들에서도 이어진다. * [[호텔 마리오]]: 마리오가 플레이어에게 조작 방법이 궁금하다면 사용 설명서를 보라고 하며, 컷신 중에서도 캐릭터들이 종종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 [[마리오 vs. 동키콩]]: 마리오가 [[찰스 마티네이|자신의 목소리를 맡는 성우]]와 [[미야모토 시게루]]를 언급한다. * [[슈퍼 프린세스 피치]]: 최종보스전 후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이 게임은 어땠냐며 말을 건다. * [[와리오랜드 셰이킹]]: 아무 조작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와리오가 "Come on, come on, pick [[Wii 리모컨|it]] up and play it.(어서, 어서, [[Wii 리모컨|그걸]] 집고서 플레이하라고.)"이라고 말한다. *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스토리 모드 엔딩 롤 이후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 마리오가 플레이어를 향해 정면에 사인을 한다. * [[마장기신]] 마지막 화에서 블랙홀 클래스터가 아닌 다른 무기로 루오졸을 공격하면 슈우가 사람은 쓸데없는 짓을 하고 싶은 법이라고 플레이어에게 말한다. * [[메모리즈 오프]]의 퓨어모드에서 작품의 프리퀄에 해당되는 중학생 시절에 대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시나리오 중에 [[히즈키 아야카]]가 '마리아나 메구미도 같은 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마리아나 메구미는 히즈키 아야카의 성우인 [[야마모토 마리아]]나 [[이마사카 유에]]의 성우인 [[나스 메구미]]를 염두에 둔 것. 작품 내의 인물이 작품 밖의 성우 이름을 알리 없으므로 이는 제4의 벽 돌파이다. * [[메탈기어 시리즈]]는 작품 전체에 메타적 요소가 짙게 깔려 있다. [[사이코 맨티스]] 같이 대놓고 메타적 요소를 노린 개그캐들의 등장과, 튜토리얼도 작중 캐릭터가 직접 조작 키까지 언급해 가면서까지 가르쳐주는 요소를 보면 그야말로 메타 그 자체. 마지막 작품인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MGSV:TPP]]의 경우 이 메타적 요소가 엔딩에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무기 모으기 ~뭐든지 무기가 되는 RPG~]]: 마왕이 시스템을 말하거나, 다른 타 게임의 마왕에 대해서 언급하는 등 제4의 벽을 넘었다. * [[미해결사건부]]의 이벤트 npc로 간혹 등장하는 단휘온이라는 캐릭터가 자신을 플레이어라고 하거나 이 곳은 게임이라고 언급하는 등 제4의 벽 스러운 말을 자주 하는데 물론 작중 인물들은 그를 그냥 미친 사람 취급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플레이어들을 어느 정도 대변해주는(?) 캐릭터인셈. * [[바텐 카이토스]] - 정령: 플레이어는 '정령'이란 존재로 작중 세계에 인식되며, 계약자만이 정령을 인지하는 게 가능하며, 같은 시대에 딱 한 명만 존재한다고 한다. 즉 주인공은 플레이어와 꾸준히 소통하며, 중간엔 주인공이 플레이어와 결별해서 이야기가 일시적으로 끝나기도 한다.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 [[에드윈 오데세이론|에드윈]], 그리고 1편 기준으로 [[자헤이라]], [[칼리드]], [[다이나헤어]], [[짜르]]. 티액스 등의 많은 동료들.[* 1편에는 플레이어를 "어디에나 계시는 전능하신 권능이여."(자헤이라가 비꼬는 듯한 어투로 말하는 그거...)라고 부르거나 그만 좀 찌르라는 등 단순히 부름에 대한 대답이라기 보다는 모니터 너머의 플레이어나 마우스를 염두에 둔 듯한 대사가 많았다. 2편에 들어서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 [[발디의 수학교실]] - filename2(히든인물): 게임 속 제작자를 풍자한 듯하며 플레이어에게 경고를 준다. 참고로 수학학교 내 교칙에 "제4의 벽을 넘지 마시오" 라는 교칙이 있다. 자세히는 스포일러이다. *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 Extra Story 12 에서 굶어 죽은 도경을 보고 정이가 추리를 하는데 '굶는다'를 선택한 유저를 가리키고 범인은 너(유저)라고 한다. * [[배틀본]] - [[아이직]]: 본래 미니언 로보틱스의 CEO였으나 모든 인공지능들과 연결된 마그나 카르타가 종료된 이후 맛이 가 자신이 있는 세계가 게임 속 세계란 걸 알게 된다. 스토리 모드의 알고리즘 챕터는 평화유지군 시설을 장악한 아이직을 제지하려는 내용인데, 아이직의 입장에서는 폭발을 일으켜서 [[플레이어|비도덕적인 괴물들]]이 더 이상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였다. * [[벽람항로]]의 [[이나즈마(벽람항로)|이나즈마]]와 [[이카즈치(벽람항로)|이카즈치]]가 게임 접속 시 대사로 '로그인'을 언급하는 등의 메타발언 속성을 가지고 있다. * [[별의 커비 시리즈]]: 전연령 대상 게임 시리즈인 만큼 [[커비]]와 다른 등장인물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몸짓을 하는 것 등의 제4의 벽 돌파 요소가 게임 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있다. 많은 게임의 엔딩에서 공통적으로 커비 및 다른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 [[별의 커비]]: Start 버튼을 눌러 게임을 일시 정지시키고 20초가 지나면 커비가 일시 정지를 타파하고 제자리에서 움직이면서 춤을 춘다. 엔딩 및 스태프롤 컷신 마지막에 커비가 일문판에서는 'あしまい(끝)', 영문판에서는 'bye-bye'라고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인다.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초대작 별의 커비를 압축 구성한 '봄바람을 타고(はるかぜとともに/Spring Breeze)'의 같은 장면에서 커비가 일문판에서는 'つづく(계속)', 그 외의 판에서는 'NEXT'라고 적힌 팻말을 든다. * [[커비의 에어라이드]]: 레이스 도중 여러 상황에서 커비가 뒤를 돌아 플레이어를 쳐다본다. * [[터치! 커비]]: 작중 무지개의 라인을 그려 커비의 이동을 돕는 마법의 붓은 바로 플레이어 손에 들린 터치펜이다.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3DS]]의 특징을 활용하여 화면을 이용한 제4의 벽 관련 요소들이 많다. 몇몇 보스의 공격들은 화면을 가려 플레이어의 시야를 방해한다. 또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스크린 KO]]처럼 커비가 화면 쪽으로 밀려나서 화면에 처박히는 듯한 [[https://wikirby.com/wiki/File:KTD_Kirby_Splat.png|연출]]이 있다. 정확히는 제4의 벽 개그이긴 한데 넘지 못하고 막히는 것으로 그 존재를 드러낸다고 보는 게 옳을 듯.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하이퍼노바 능력을 얻은 커비가 보스를 빨아들일 때 보스의 HP바까지 뜯어먹는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로보보 아머를 탄 채로 화면에 처박히면 액정이 깨지는 연출이 나온다. 본편의 스태프롤에서 크래딧 글자들을 공격해서 날려버릴 수 있으며, 얼만큼 많이 날렸는지에 따라 점수가 주어진다. *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 스태프롤에서 커비가 크래딧이 올라가는 것을 구경한다. * [[보더랜드 2]] - [[게이지(보더랜드 시리즈)]]: 아나키 스택을 과도하게 쌓아놓으면 '''"야! 플레이어! 뭐! 하고! 자빠진! 거야?!!"''' 혹은 '''"앨런! 여기 와서 괜찮은 대사 좀 쳐봐!"''' 라든지, '''"스택이 너무 많아서 게임을 망치고 있잖아?!"''' 따위의 말을 한다. * [[붕괴: 스타레일]] - "[[삼포(붕괴: 스타레일)|삼포]]가 이 이야기를 친애하는 관객 여러분께 바칩니다. 어떻게 조금이나마 즐거우셨나요?"라고 하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개척자]]가 철위대와의 모의 훈련이 끝나고서 "그 후로 돈좀 썼거든요"혹은 "스킬 2개밖에 없는데요"라고 한다. * '''[[브레이블리 디폴트]] - [[우로보로스(브레이블리 디폴트)|최종 보스(스포일러 방지)]]'''[* 작중 평행우주를 통째로 집어삼켜서 회복하는 어처구니없는 스케일의 능력을 보여 주며, 최종적으로는 제4의 벽을 넘어 현실 세계에 침략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 [[브레이블리 세컨드]] - 문서의 제목에 담긴 의미 참고. * [[브롤스타즈]]의 일부 캐릭터들이 메타발언을 시전하기도 한다. * [[엠즈]]의 대사: 나 완전 OP 그 이상이야, 트로피 따러 왔을 뿐이야 등 * [[브록]]의 대사: 브록은 OP라고, 나 렉 걸렸어, '''젠장 브록이 너프 먹었어!''' * [[스타 파크]] : 2020년 브롤 패스 시즌 3 영상에서 스타 파크 소개 영상이 끝날 때 쯤, 한 노인이 '''미래에는 어린이들이 우리를 빛나는 직사각형으로 조종한다'''고 한다.[* 쉽게 유추 가능하지만, 빛나는 직사각형은 '''스마트폰'''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설정에 의하면, 브롤 유저들은 실존 인물들을 조종하는 셈이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대부분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워크래프트]] 시리즈 - 블리자드 게임의 전통인 반복 클릭 시 개그나 패러디 대사는 물론이고 플레이어에게 화를 내거나 핀잔을 주거나 비아냥거리거나 하는 등의 대사들이 나온다. *[[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 - 블리자드 제작이 아니며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테란/프로토스 마지막 임무 목표를 달성하면 [[잭 프로스트(스타크래프트: 인서렉션)|잭 프로스트]]/[[에듈론]] 인물의 대사가 나오고 끝난다. *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건설로봇이 "야옹~ 당신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 참 마음에 드는데"라고 한다. 그리고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은 자기들이 [[사망전대]]인 걸 의식하듯 "왜 [[리스폰|눈 떠보면]] [[입대|항상 여기냐고!!!!!!!]]"라며 극대노한다. * [[오버워치]]도 예외는 아니다. [[D.Va]]의 대사 일부가 [[메타발언]]이다. 대표적으로 [[솔저: 76]]와 [[D.Va]]의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그리고 [[시공의 폭풍]]으로 건너오자 [[D.Va(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대부분의 대사]]가 메타발언이 되었다. * [[하스스톤]]의 모험 모드 [[얼음왕관(하스스톤)|얼음왕관]]에서는 리치왕이 거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에게 간섭한다. 이를테면 군주 매로우가르와 만나면 "이 흉측하고 기괴한 뼈괴물은 내 여분 카드들의 잔해로 만든 것이다."라고 하는데, 하스스톤이 카드 게임이고 여분 카드를 갈아서 새 카드를 만들 수 있단 걸 생각하면 엄청난 발언이다. 이 외의 발언들은 [[얼음왕관(하스스톤)|이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가벼운 분위기의 스핀오프라서 그런지 각종 개그 대사가 난무하며, 그 중 제4의 벽을 뛰어넘는 대사들도 많다. '''카라''[[태사다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가 나를 인도한다]]느니, [[모랄레스 중위|자꾸 게임에 이상한 영웅 추가할 거냐고]] 따지는가 하면, [[무라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WOW에서 좋아하는 캐릭터가 죽었더라도 확장팩 몇 개 나오면 나처럼 다시 살아날 테니 걱정 말라며]] 너스레를 떨거나, 심지어는 [[아바투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나는 잘 설계되었는데, 블리자드가 갈아엎는 걸로 악명 높으니 이대로 유지될지는 모르겠다]]는 등.... 아예 개그 캐릭터로 만들기로 작정한 [[길 잃은 바이킹(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길 잃은 바이킹]]의 경우엔 "17년 동안 기다려왔다"거나, "[[로스트 바이킹|길 잃은 바이킹]]을 플레이 해보라거나 "이렇게 죽여주는 그래픽은 처음이야!", "오우! 물리 엔진도 끝내주네?" 등등 대사 대부분이 이 분야 극강의 드립뿐이다. 그리고 대기화면 및 상점에서도 제4의 벽을 뚫는 대사를 한다. * [[서프라이시아]] - 게임 내에 캐릭터로 작가가 존재한다. 그리고 캐릭터들 중 일부 봉구, 닝구 등은 가끔 세이브를 하고 오라든지 등의 말을 한다. * [[선셋 오버드라이브]] - 아예 제4의 벽을 뛰어넘는 걸 콘셉트로 잡았는지, 트레일러부터 대놓고 제4의 벽을 뛰어넘는다. *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경우, 캐릭터들이 탈의실에서 자신을 보고 주무르는 시선을 인식하며, 플레이어가 탈의실에서 캐릭터들의 옷을 찢어버리면 강퇴도 당한다. 아스카는 대놓고 OVA 광고를 하기도. [[섬란 카구라 Reflexions]]이나 [[섬란 카구라 PEACH BALL]] 같은 외전 게임에서는 아예 제4의 벽을 뛰어넘어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한다. * [[세포신곡]] - DLC 엔딩 후, 게임 종료 후 재접속해 보면 yoUser라는 세이브파일이 생겨 있는데, 그 파일로 접속할 시 캐릭터 중 하나인 세오도아 리들이 영상편지 형식으로 말을 건다. 그러나 이쪽을 인지하고 있을 뿐 벽을 넘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듯. 그 외에도 하라다 무테이는 신, 즉 작가를 인지하고 반기를 들다가 존재 자체가 삭제된다던가, 이 세계의 진실을 알아 버리고 자살한 하라다 카자루라던가. 많은 메타 요소들이 숨어 있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알게 모르게 제4의 벽을 돌파하는 게임. 별다른 설명은 없고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일부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 시리즈 공통 - 2D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으면 소닉이 플레이어를 보고 앞을 가리키며 재촉하는 전통이 있다. 3D 게임의 경우, 힌트 링을 포함하여 가이드를 제시하는 오브젝트를 건드리면 캐릭터들이 직접 플레이어에게 조작법을 설명해준다.[* 내레이터가 따로 있는 [[소닉 더 헤지혹(2006)]]이나, [[칩]]이 플레이어가 아닌 소닉에게 직접 설명해주는 [[소닉 언리쉬드]] 등, 예외도 있다. 또한 [[실버 더 헤지혹|캐릭터가 혼잣말을 하는 것이 힌트가 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또한 여러 게임에서 액트 클리어시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를 쳐다보며 제스처를 취한다.[* 시초는 [[소닉 더 헤지혹 3]]. [[소닉 히어로즈]]의 경우 카메라 방향이 달라질 때가 있어 클리어 화면에서 캐릭터들이 반드시 플레이어를 쳐다보지는 않는다.] 최근 작들에선 자신이 서 있는 자리 옆에 뜨는 스코어를 직접 확인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 몇몇 1세대 시리즈에선 [[닥터 에그맨|에그맨]]에게 대미지를 주면 에그맨이 화면을 바라보면서 “아이쿠!”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 [[소닉 CD]] - 3분 이상 소닉을 가만히 놔둘 경우 플레이어를 기다리다 지쳤는지 '''"I'm outta here!"'''[* 번역하자면,''''난 여기서 나갈 거야!'''']라 말한 후 화면 밖으로 뛰쳐나가 버린다. 그리고 모든 잔기가 0이 되어 아예 게임 오버 처리된다. * [[소닉 어드밴스 2]], [[소닉 어드밴스 3]][* 두 캐릭터가 페어를 이루는 게임인데,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메인 캐릭터는 가만히 앉거나 누워있고 파트너가 메인 캐릭터를 재촉한다.] - 크림은 그라인딩을 할 때 플레이어를 향해 손을 흔든다. [[소닉 어드밴스 3]]에서 에이미가 파트너일 경우 가만히 앉거나 누워있는 메인 캐릭터를 보더니 플레이어 보고 얼른 오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에이미는 보스 클리어 후 다음 존으로 향할 때 플레이어를 향해 브이를 날린다. * [[소닉 히어로즈]] - 팀 다크에서 스피드 또는 파워 포메이션인 상태로 루즈를 향해 카메라를 맞추면 루즈가 카메라를 향해 윙크한다. * [[소닉 컬러즈]] - '위스프'의 발음을 헷갈리던 소닉이 플레이어를 향해 "여러분(플레이어)만 괜찮다면 그냥 외계인이라 부를래."[* 북미판 한정. 일본판은 "그러니까, '위스프'라고 부르면 된다는 거지?" 하며 평범하게 번역 내용을 재확인하는 대사다.]라고 말한다. 에그맨의 방송 중엔 "골 링을 찾으신 분이 있다면 분실물 센터에 갖다달라"는 말이 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콘솔판 - [[타임 이터(소닉 제너레이션즈)|타임 이터]] 격파 이후, 마지막 이벤트 영상에서 클래식 [[닥터 에그맨|에그맨]]과 모던 에그맨이 말다툼을 할 때. 클래식 에그맨이 모던 에그맨더러 '[[타임 이터(소닉 제너레이션즈)|이번 계획]]은 모던 에그맨이 제시한 훌륭한 계획이었다'고 비꼬자 모던 에그맨이 '미래에 클래식 에그맨의 계획이 될 것'이라고 반박하고, 이에 대해 클래식 에그맨이 "앞으로 그걸 잊기 위해 노력하며 지낼 거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귓속말한다. * [[수상한 메신저]]에서 [[707(수상한 메신저)|707]]은 자신들의 세계관이 게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관한 발언과 전화 내용에서 [[707(수상한 메신저)|빨간 머리 캐릭터]]를 공략하라는 둥 메타발언이 제일 강하다. 또한 [[707(수상한 메신저)|707]]과의 채팅 중간중간 "너무 푹 빠지면 게임 오버예요", "이걸 만드시는 분들의 야근의 여파가 아닐까요?ㅎ" 등 이것이 게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 [[수왕기]] - 적 중 하나인 싱글 풋이 죽을 때 폭발이 아닌 플레이어가 때려서 죽일 경우, 시체 조각이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오는 듯한 방향으로 날아온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중단 메세지]] 그 자체. * [[슈퍼로봇대전 OG]] - [[슈우 시라카와]], [[미오 사스가]], [[데브데다비데]] * [[슈퍼로봇대전 OG2]] 에서 [[메키보스]]를 격추에 성공하면, 노가다 폐인이라는 칭호를 내리면서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는 말언을 한다. 여기까지는 메타발언이라 하기 애매하지만, 이후 PS2판 [[슈퍼로봇대전 OGs]]에서 격추시킨다면, GBA에서 격추된걸 아는지, "너희들 날 '''또 잡은 거냐.''' 엄청난 방구석 폐인이다. '''뭐? 선물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고?'''"라는 발언으로 메타발언 확정. * [[Sdorica|스도리카]] - [[푸찌]] : 게임 밖의 플레이어들을 의식한다. 그래서인지 바캉스 이벤트때 휴가 나온 안젤리아 일행을 촬영한 이후에 변명이 스도리카를 사랑해 준 플레이어들에게 보답한다고.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스크린 KO]]'''. [[https://youtu.be/ihUj9XOcANA|글자 그대로 날아가서 TV 화면에 처박히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정확히는 제4의 벽 개그이긴 한데 넘지 못하고 막히는 것으로 그 존재를 드러낸다고 보는 게 옳을 듯. 특히 [[닌텐도 3DS]]에서는 화면 밖으로 캐릭터가 튀어나오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 벨레트의 참전 영상에서 [[소티스]]가 [[벨레스]]가 검사들에게 다굴 맞은 뒤 돌아오자 '뭐? 검사는 잔뜩 있으니 됐다고?'라며 셀프 디스를 친다[* 스매시브라더스는 검캐 그중에서도 파엠캐가 너무 많다며 욕 먹고 있다.] * '''[[The Stanley Parable|스탠리 패러블]]''': 제4의 벽을 주요 소재로 삼은 게임인데, 아마 제4의 벽 소재를 다루는 것들중 가장 심오하고 진지한 축에 속할 것이다.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내레이션은 게임의 주인공인 스탠리를 넘어서 게임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 그 자체를 겨냥한 말을 한다. 게임을 하면서 듣고 있자면 소름 끼칠 정도. 스포일러를 당해도 괜찮은 사람들은 문서 참고. * [[스트리트 파이터 2]] - [[춘리]]의 승리 포즈 중 인사를 하는 동작이 있는데, 플레이어한테 인사를 한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는 상대방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https://itunes.apple.com/us/app-bundle/the-sorcery!-adventure/id1181687893?mt=8|스티브 잭슨의 소서리!(Steve Jackson's Sorcery!)]] - 마지막 보스가 [[정신조작능력|정신 조작]]으로 주인공을 설득할 때 "너는 본명도 없고, 모험을 시작하기 전의 기억도 없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게임을 시작할 때는 이름을 적는 란도, 주인공의 과거에 대한 설명도 없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사실이지만 주인공은 이 말을 듣자 자신이 처음부터 정신 조작을 당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스스로를 의심해 버린다. 이는 [[TRPG]]에서 주인공과 플레이어가 아는 지식에 괴리가 있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주인공 [[스틱스]]가 죽을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대놓고 대화한다. '날 죽이지 않는다면 너의 애플파이에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려주지!'. * [[스플래툰 3]] - 히어로 모드의 마지막 전투 직전 지구의 모습이 화면에 클로즈업되며 '포유류의 귀환'(return of mammals )란 글자가 화면 아래에 큼지막하게 뜨는데 이때 [[우츠호]]가 "돌아올 필요 없거늘!" 이라고 말한다. 화면 아래 글자를 읽은듯 하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 전쟁이라는 참혹함을 아주 잘 나타낸 수작이자, 수많은 게임으로 전쟁이라는 것을 가볍게 여기게 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게임이다. 이는 주로 게임 로딩 메세지 같은 게임 세계관 외적 부분에서 이뤄진다. 처음에는 게임에서 나오는 평범한 팁이나 조작법을 알려주나 가면 갈수록 스토리를 해석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 가면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노리는 메세지들을 날린다.[* 예를 들면 ''''이제 좀 영웅이 된 기분이 드십니까?'''', '미군은 비무장 전투원을 사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현실도 아닌데, 당신이 왜 신경 써야 합니까?'''', '스스로를 위해 죽이는 것은 살인입니다. 정부를 위해 죽이는 것은 영웅적입니다. '''재미를 위해 죽이는 것은 무해합니다.'''' 등등 플레이어들을 저격한다.] 다만 본 게임은 로딩 메세지를 비롯해서 세계관 외적인 측면에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지라 보통 세계관 내부의 인물이나 세계관 등으로 제4의 벽을 깨는 게임들과는 좀 다르다. 즉 다 른 게임들은 캐릭터들(2차원)이 플레이어(3차원)를 인식하지만, 스펙옵스는 '''제작진(3차원)'''이 2차원의 매체를 통해서 '''플레이어(3차원)'''를 좀 더 직접적으로 저격하고 있는 것이다. * [[시리어스 샘 2]] - 줌줌 보스전 전체가 제4의 벽을 돌파하는 요소로 되어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CA_7qaf24|#]] *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 스토리 만담의 절반이 제4의 벽을 깨는 개그이다. * [[심즈 시리즈]] - 공통적으로 [[심#s-6]]들은 유저의 명령어를 수행할 수 없거나 욕구가 낮을 때 게임하는 유저를 향해 손을 흔들고 어깨를 으쓱하는 등의 동작을 하면서 알린다. * [[심즈 2]]에서는 심들을 가까이서 보다보면 종종 심들이 유저를 빤히 쳐다보기도 한다. 또한 성격에 따라 싫어하는 일을 계속 시키면 유저를 향해 불만을 표출하고, 좋아하는 일을 시키면 손뼉을 치면서 유저를 보며 기다렸다는 듯 신난 표정을 짓기도 한다. * '''[[심슨가족 더 게임]]''': 유명하지는 않지만 게임 자체가 다루는 소재가 '''비디오 게임'''이며 맨 마지막에 리사의 대사가 압권이다. '''신님은 당신이 게임 캐릭터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직후 나오는 꼬마의 결정타 '''아빠! 누가 날 보고 있어요!''' 이때 '''화면을 두드린다.''' * [[쓰르라미 울 적에]] - [[프레데리카 베른카스텔]]은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어서 항상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며 나타난다. 플레이어를 부를 때는 "당신"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 '''[[아마게돈(게임)]]'''(전략시뮬레이션): 진엔딩에서 오혜성이 "이봐!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너! 나 가지고 실컷 놀았냐?"라고 말하면서 끝이 난다. * [[아스파라거스(게임)]] - 본편 엘리베이터에서 주인공인 이드셀이 "어떡하지" 라며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고 외전 2에서는 상아이드가 "메타픽션 좋아해?"라며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외전 3인 폐기 예정 파일에서는 "웬일로 내 방에 먼저 찾아왔어?", "내 의지는 아냐. 뭐 하고 있었어?" 라는 말을 한다. *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 [[후타미 아미·마미]] - 단결 2010 가사 중 후타미 아미의 "여동생 캐릭터라는 거니까 [[로리콘|로●●]]에게 인기 대확정!"이라는 가사. * [[노노하라 아카네]] - "지금의 아카네 짱은 SR"![* 소셜게임의 카드 용어인 슈퍼레어.] 등 유독 메타발언을 자주 치는 편. * [[아이러브니키]] - 주인공인 니키의 친구 안나가 남친이 자주 바뀌는 수정이를 보며 왜 나는 '''5챕터까지 왔는데''' 남친이 안 생기냐는 소리를 한다. 그리고 니키가 키우는 고양이 모모도 "이번 '''스테이지'''는~" 같은 소리를 한다. * [[악튜러스]] - P맨이 늘 출연하는 [[손노리]]에서 만든 게임의 상당수가 그렇듯이 이 게임도 제4의 벽을 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게임의 서장과 1장의 스크립트는 아예 '제4의 벽을 넘는 개그 요소 자체가 이 게임의 특징이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당히 많다. * 초기 발매 버전에서는 늘 그렇듯이 패스맨이 등장한다. * [[아이스파인]]이 이 게임의 주인공인 [[마리아 케이츠]]를 가르치는 장면. (사실상 튜토리얼.) * 아이스파인이 마리아 케이츠에게 HP의 개념을 가르칠 때, 마리아는 그런건 매뉴얼에도 나와있고 웬만한 게이머라면 그 정도쯤은 당연히 알 거라고 하자, 아이스파인은 RPG를 처음 하는 게이머를 생각하라고 하며, 그들이 매뉴얼에 몇 글자 써있는 글을 찾아서 하면 제작사가 얼마나 성의 없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겠느냐고 한다. 마리아는 차라리 게임 잡지를 찾아보는 게 낫고, "게임 잡지에는 얼마나 게임 부록으로 나오는 CD도 많은데요?"라고 팩폭하며, '유저 입장'을 항변한다. 이 말을 들은 아이스파인이 보면서 하는 게임과 게임 내의 튜토리얼을 하면서 익히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며, 여기서 깊이 파고들어 가면 [[번들 CD 경쟁 시대|문제 될 것이 많아진다]]고 게임사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덤. * 한편 아이스파인이 전투 방법에 대한 설명이 길어져서 슬슬 지루해질 즈음에 마리아가 '필살공격'이 뭔지 질문하자, 이번엔 아이스파인은 [[일구이언|앞에서와 달리]] '매뉴얼을 참고'하라고 한다. 특정한 기술은 튜토리얼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매뉴얼에 더 자세히 나와있다나? * 아이스파인이 BP(배리어 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해주자 마리아가 "[[스타크래프트|어느 게임]]에 나오는 [[프로토스|보호막을 가진 외계인 종족]]을 떠올리면 되겠군요"라고 말한다. * 서장에서 아이스파인이 마리아, [[시즈 플레어|시즈]]에게 작별을 고하기 전에, 마리아와 시즈는 바닥에서 자는 것과 침대에서 자는 문제로 다투는 것으로 둘의 만담 개그가 이어지는데, 여기서 아이스파인이 작별을 고하자, 이를 웃기려는 농담으로 이해한 시즈와 마리아가 각각 대사를 치는데, 마리아는 "사부님. 썰렁한 농담은 그만둬요."라고 하고, 시즈는 "네 그래요. 사부님은 웃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하는데, 이 대사는 '개그는 자기네 둘만 한다.'는 의미인데, 작품 밖에서의 사정('작품의 연기자 중에서 우리 둘만이 썰렁한 농담을 해야 한다.')을 극 중에서 언급한 제4의 벽을 넘는 대사. 나중에 1장의 [[그랑데]]의 저택 입구에서 시즈와 마리아는 또 만담식 개그를 시전하는데, 여기에서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엘류어드]]는 '그런 진부한 개그로 사람들을 웃기려 하지 마라.'라고 핀잔을 주며 제4의 벽을 넘는다. * 1장에 나오는 서브 이벤트에서의 제4의 벽을 깨는 개그 * 1장에서 나오는 서브 이벤트 중 1장의 [[메르헴]]에서 [[메르헴#s-3|라비아 스피겔의 목장에서 민박하는 이벤트]]가 있다. 메르헴의 여관 '쉼터'에서 일행은 방을 구하려 하지만, 여관 주인이 보따리 장수들로 인해 꽉 찼다고 하자, 엘류어드는 손님을 모조리 내보내고 여관을 아예 통째로 사겠다고 한다.(...) 당연히 거절당하고, 그럼 이 마을에 다른 여관은 있냐고 [[텐지]]가 묻자, 여관 주인이 없다며 하는 말이 “보통 RPG 게임에는 마을에 여관이 하나밖에 없거든요.”(...)였다. * 1장 [[돔(악튜러스)|돔]]에서 나오는 서브 이벤트 중, 915 콜라 판촉 복권 당첨 이벤트가 있다. 여기서 당첨될 수 있는 최고 순위는 2등인데, 만약 2등에 당첨되면, 쉽게 맞춘 것을 신기하게 여기는 나레이션 걸이 “혹시 [[PC통신|통신]][* 2000년에 나온 게임이라, PC통신이 꽤 활성화된 시절이었다. 게다가 제작이 1996년부터였으니.] 글을 보셨거나, 게임 잡지에 나온 것을 본 것은 아니겠죠?”라며, 플레이어들을 잠시 뜨끔하게 하는 대사를 한다. * 1장 [[앙스베르스]]의 주점에서 '음유시인 엘류어드'를 만나는 서브 이벤트가 있다. 엘류어드는 이 음유시인 엘류어드가 자신과 이름이 같다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며, 그를 구타하는데, 이 장면에서 청불을 의식한 듯, 화면이 잠시 어두워지며 Fade out된다. 얻어맞는 음유시인 엘류어드는 이 때, "헉 왜 화면이 페이드 아웃 되는 거지?!!"라며 출연진이 아닌 제작진이 할 만한 대사를 하며 제4의 벽을 넘는다. 여담으로 엘류어드에게 얻어맞은 음유시인 엘류어드는 이후 넬류어드로 강제 개명당하고,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까지 넬류어드라는 이름으로 까메오 출연 한다. * 1장 [[라크리모사 폐광]] 서브 이벤트에서는 시즈가 세이브 포인트를 보며, 세이브 포인트가 세이브를 해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다고 하자, 엘류어드는 세이브 포인트가 이 근처에 없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면서도 세이브를 자주 하면 RPG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 것을 명심하는게 좋다며, 시즈를 대상으로 하는 대사라기보단 사실상 유저를 대상으로 제4의 벽을 뛰어넘는 대사를 한다. * 1장 서브 이벤트 중 몬스터 사냥 대회에 참가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할 때, 엘류어드가 갑자기 플레이어를 쳐다보면서 "참가할 거냐?"라고 묻기도 하고, 다른 서브이벤트에서 보면 세이브 포인트에서 "세이브 하고 갈 거냐?"라고 묻기도 한다! 심지어 분위기가 매우 심각해진 최종 보스 바로 전에는 세이브를 너무 자주하면 해당 NPC가 '''"레벨 노가다를 위함인가?"'''라고 플레이어를 직접 디스한다. * 1장의 마지막 장면. 시즈의 상상에서 만들어진 현실에서, 시즈를 일깨우는 목소리[* 플레이를 계속 하다 보면 알겠지만,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후라 마즈다#s-3.1|아후라 마즈다]]이다.]가 시즈에게 "미리 말해두지만, 앞으로의 이야기는 절대 꿈과 모험과 여행의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일러주는데, 이 말은 시즈에게 하는 대사이기도 하지만, 2장부터 바뀌는 게임 분위기를 미리 일러주기 위해 유저에게 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 [[앙상블 스타즈!]] - 한국 서버 한정으로 친밀도 10렙 이상의 [[유우키 마코토(앙상블 스타즈!)|유우키 마코토]]를 메인으로 세워 두고 출석 보너스를 받을 때 일정 확률로 크리스탈을 주는데, 이때 마코토가 '프로듀서가 본 아이돌 로드'라는 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을 주는 대신 크리스탈을 주겠다고 한다. 참고로 아이돌 로드는 이 게임에서 카드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 [[얀데렐라]] - 제4의 벽을 하필 [[얀데레]]가 깨트리고 나와서 섬뜩하다. 거기다 그 직후 히로인에 따라 [[거세]]나 [[거열형]]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국산게임 중 자신들이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최초격 사례. 메인 스토리에서 드러나지는 않고 서브 스토리나 암호 입력 등에서 '프로그램 버그'나 '유저' 등 이 세계관에는 없을 단어들이 튀어나온다. 원판인 도스 버전까지만 하더라도 메인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장면 한정이었기에 제4의 벽 돌파라기 보단 이스터 에그에 가까웠다. 그러나 리메이크판인 어스토R에서 도스판 시절의 메모리 부족으로 튕기는 장면을 페이크 연출로 집어넣어 플레이어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 원판에서 쓸데없이 주렁주렁 붙어서 메모리만 잡아먹은 주범인 미디아라 마을의 전사 3명에 대한 핫타이크의 일갈과 개발자에 대한 푸념도 있다. 이 외에도 [[와레즈]] 등 게임과 관련한 당대 사회 현실 비판이나 현실 세계의 물건을 소개하는 등 수 많은 장면을 통해 제4의 벽을 돌파했다. 특히 게임 초반에 스토리 상 무조건 마을을 떠나 서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러 돌아와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면 NPC 중 한명이 그것을 지적하는데, 이에 대한 주인공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등장인물|로이드]]의 답변이 가히 레전드. [[파일:AstoR_Being_Controlled.png]] * [[얼터너티브 걸즈]] : 메인 화면에서 [[히이라기 츠무기]]가 캡틴을 향해 달려오다가 휴대폰 화면에 부딪힌다. 거의 매번 그런다. *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2]] : 히든 보스 시마다 마미, 하세베 카즈미 결투에서 이기면 나오는 얘기가 제4의 벽을 뚫으며 다음 버전엔 코쿄와 마카시의 대와에서 종종 게임에 대한 세계관을 말한다. * '''[[언더테일]]''': 게임의 핵심 연출에 제4의 벽을 잘 활용하였다. * [[플라위]] - 세이브/로드등의 플레이어가 행한 일을 인식한다. * [[샌즈]] - 플라위의 내용 + 드립을 칠 때 [[주인공(언더테일)|주인공]]이 아닌 플레이어, 즉 정면을 보고 여러 버그마다 일침한다. * [[차라]] - 유일하게 플레이어를 정확히 인식하는 인물. 문서참조. * 토끼 NPC등- NPC가 움직이지 않는 것에 대해 신경 쓴다. 이것 외에 수많은 이스터 에그들에 메타 픽션 언급이 존재한다. * 언리미티드 사가: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자신들이 게임 캐릭터라는 걸 알게 되고 플레이어를 향해 말을 건다. * [[역전재판 시리즈]]의 비공식 한국어 패치버전 - [[오오바 카오루]] 등 * [[연연천영전기]] - 튜토리얼 모드에서 [[호렌 야부사메]]가 제4의 벽을 넘는 이야기[* 한글패치로는 메타발언으로 번역되었다.]를 한다.[* 야부사메가 제4의 벽을 넘는 대사를 하자 [[엔라쿠 츠바쿠라]]가 제4의 벽을 넘는 대사를 해도 괜찮겠느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야부사메는 다른 차원이라 상관없다고 한다.] *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 [[광대 캄파넬라]] - 드라마 CD인 우로보로스 리포트와 The 3rd 별의 문 14번 등에서 말미에 청취자들에게 엿보기/엿듣기는 좋지 않다는 취지의 말을 건낸다. 개그성 이스터에그라기보다는 수수께끼에 휩싸인 케릭터의 차원과 제4의 벽조차 꿰뚫어 보는 강력한 능력을 어필하기 위한 연출. * [[위쳐3]]: [[블러드 앤 와인]] 의 엔딩 직전, 동료 레지스가 게롤트에게 "그래, 친구. 우린 중대한 사건들을 수없이 목격했고, 사실 몇은 우리가 일으키기까지 했으니까. 그 고생을 했으니, 이젠 조금은 쉴 만한 자격이 있어." 라는 대사를 하고, 게롤트가 이에 “맞는 말이군” 이란 말과 동시에 화면 정면을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다. 엔딩까지 함께 달려온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인사라고 볼 수 있는 연출. * '''[[원샷(게임)]]''': 게임 컨셉 자체가 주인공과 플레이어(즉 '''당신''')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인 데다, 게임 특성상 게임이 이따금 플레이어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 - 때때로 [[가이브러쉬 쓰립우드]]와 주변 인물들이 메타발언을 날린다. 3편에서는 페이크 [[게임 오버]]까지 만들어 장난칠 정도. * [[원신]] - [[알하이탐]]의 40레벨 돌파 대사인 "일회성이 아니었군"은 캐릭터 20레벨 돌파 보상인 만남의 인연만 챙기고 캐릭터 육성을 중단하는 플레이어를 비꼰 것으로 보인다. * [[원평토마전]] - [[타이라노 카게키요]]: 푸레이야(ぷれいや, [[플레이어]])라는 존재가 카게키요에게 [[동전|보시]]를 한 덕에 부활할 수 있었다는 설정이 나온다. * [[이리스 증후군!]] * [[에우슈리]]의 마스코트 캐릭터들은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EU-ROOM에 들어가야 나온다. 게임 내에서는 2회차 이후에서나 등장하고 동료로 영입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싸워서 영입할 경우 "환경설정 목소리에서만 나왔어...이 원한 풀어버릴 거야..."라는 등의 발언을 한다. * [[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 등장인물이 시스템이라든가 플레이어 캐릭터라는 걸 인지한다는지 마지막 최종 보스는 이 세계관이 어떤 건지에 대해 말을 한다. * [[엘소드]]의 에픽 퀘스트에서 [[엘소드/등장인물#s-1.2.10|NPC를 보고]] [[아라(엘소드)|게임 NPC 같다는 발언을 한다]]. 물론 저 세계관에 게임기 따위는 없으며, 설령 있다해도 저 대사를 뱉은 캐릭터가 게임을 할 만한 캐릭터가 아니다. * [[진삼국무쌍 2]] - 번성전 오군 시나리오를 프리 모드로 하여 [[관우(진삼국무쌍)|관우]]를 고를 경우 "내 자신이 상대라 힘든 싸움이 되겠다."는 발언을 태연히 한다. 위군과 오군 시나리오의 번성전 최종보스가 바로 관우이기 때문이다. * [[좀비고등학교]] - 2019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 속임수광대 [[구달수]]가 '''"몇 안 되는 골수팬들이 먹여 살리는 중소 게임"'''이라며 셀프디스를 시전한다. 그리고 2020년에는 부계정을 가져와서 복수한다. 이번엔 조건이 99999번 쓰러트리기로 작년보다 10배 정도이다. * [[창세기전 3: 파트 2]] - 같은 시리즈의 전작들과 달리 해당 작품은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게임 캐릭터들끼리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이메일 시스템이 존재한다. 게임 초반부에 메일함을 열어보면 제작사인 소프트맥스로부터 온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내용은 "게임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에는 오토세이브(자동 저장) 기능이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 주세요" 라는 것이다.[[https://youtu.be/5xzncN0Figw?t=220|#]] 그리고나서 메일을 확인한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캐릭터]]가 "그런데 세이브가 뭐지?"라고 말하기도 한다. * [[철권 시리즈]] - [[미겔 까바예로 로호]]: 도발(lp+rk)을 시전하면 플레이어를 향해 유후~ 하며 따봉을 날린다. 상대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체어샷 유발기. * [[친구모아 아파트]] - [[플레이어]]가 [[Mii]]들을 지켜보면서 주민들의 고민을 플레이어가 직접 해결해 주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진행 방식이다. 프롤로그도 게임이 이 섬을 당신에게 주겠다며 말을 거는 것으로 시작한다. * [[컵헤드]] - DLC 보스 중 하나인 [[담금이 떼]]는 3페이즈인 개미햝기 도중 보스를 클리어 했을 때의 KNOCKOUT! 연출을 이용해 플레이어한테 페이크를 시전, 4페이즈 달팽이에서 플레이어가 방심하게 만든다. 4페이즈인 달팽이까지 쓰러뜨리면 '''나레이터가 헛기침을 하고''' 진짜 KNOCKOUT!이 뜨면서 끝.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나치 좀비]] 모드 - 탱크 뎀시가 주로 사용한다. * [[크루세이더 퀘스트]] - 동부 삼국의 스토리 퀘스트 진행 중 하늬바람이 "그나저나 아르쥬나를 알다니, 자네 꽤 고였구만?"라고 지금은 삭제된 컨텐츠의 등장인물을 언급하며 [[고인물]]들에게 암시를 건넨다. * [[클로저스]] - [[클로저스/등장인물|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이 캐릭터 삭제 시에 스스로 그것을 인지하며 대사를 날린다. * [[이세하]]: 캐삭빵에서 졌냐고 하거나 이 게임 접을 거냐고 물어본다. *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 "다시 생각해보는 게 어때?" 하거나 "명령이라면 따를게..." 혹은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라는 발언을 한다. *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 "내가 싫어진 거야?", "어? 지... 진심이야?", "으아앙, 나한테는 먹여살릴 가족이 있다고!" 같은 역시 제4의 벽을 넘는 대사들을 한다. * [[제이(클로저스)|제이]]: "이봐, 농담은 그만두라고.", "후... 버림받는 데에는 익숙해." 등 씁쓸하고 슬픈 듯이 말한다. *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 아예 선택창에서 제4의 벽을 건드린다! * [[나타(클로저스)|나타]]: "날 또 거기 가두면 죽여 버릴 거야!", "그러지 마...! 이제 그놈의 독방은 질색이야!"라고 비굴한 어조로 협박 및 애원을 한다. *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 "그동안 감사했어요. 부디 건강하세요."라며 정중하게 작별 인사를 한다. * [[하피(클로저스)|하피]]: "제가 그리워지실 거예요."라고 확신을 담아 말한다. * [[티나(클로저스)|티나]]: 파괴를 순순히 받아들이며, 자신을 파괴할 거라면 폭발에 주의하라는 등 플레이어를 신경 써주기도 한다. *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 눈에 띄게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진심이냐고 반문하거나, 차라도 한잔 마시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한다. * [[루나 아이기스]] : "농담이겠지? ...그렇지..?" "버림받는 건 싫은데..." "진심이야? 날 버리려고?" * [[은하(클로저스)|은하]] : "내가 없어도 괜찮아진거죠? 잘 됐네..." * [[애리(클로저스)|애리]] : "사랑이 식은거군요. 우울하네요." * [[사이버네틱|사이버네틱 코스튬]] 착용 시의 나타: AI가 "성대의 손상이 심각합니다' 라고 하자 나타가 '제길, 누가 지르고 싶어서 지르는 줄 알아?' 라고 반박하는데, 실제로 나타의 담당 성우인 최승훈 성우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나타 녹음을 한 뒤에는 후속 스케줄을 못 잡는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 [[클로저스/만우절 이벤트]] 퀘스트에서 이빛나는 티나 F 카진스키의 충격적인 비쥬얼을 보고 게임 잘못 나왔지 않냐는 말을 한다. * [[탐정의 왕]] - [[왕 메이린]]: 챕터3에서 '''이런 류의 게임에서는 중국인이 정히로인이라는 속설이 있다해'''라는 말을 한다. * [[트릭컬 리바이브]] - [[버터(트릭컬 리바이브)|버터]]: 멜트다운 버터에서 '''신캐가 더 나오지 않도록 트릭컬을 서비스 종료시킬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 [[팀 포트리스 2]] - [[스카웃(팀 포트리스 2)|스카웃]], [[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엔지니어]]: 스카웃은 "너와 내가 싸우기에 '''이 맵'''은 너무 좁아", "이 세상에 나를 쓰러뜨릴 '''치명타'''는 없어!", "다른 '''병과'''들은 나처럼 못 할걸!" 등 게임 시스템적인 요소를 언급하며, 스카웃을 만나다에서도 스카웃을 만나다 표지를 배경으로 쓴다. 그리고 카메라를 터치하는데 지문이 묻었다.[* 하지만 이 예시들은 실제로 [[팀원을 만나다]]시리즈에서의 감독이 촬영하고 있는 시리즈다.] 엔지니어는 좋아하는 수학 공식이 실제 캐릭터에 적용되는 빛 효과를 적용하는 방정식의 일부이다. * [[파이널 판타지 11]] [[프로마시아의 주박]]: 최종보스전을 앞둔 상황에서 [[나그몰라다]]가 "넌 사실, 인류가 어찌되든 세계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게 아니냐? 그저, 진실을 알고 싶었던 게 아니냐? 누구도 모르는 진실을?"이라는, 플레이어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듯한 발언을 한다. * '''[[파타퐁]]''': [[그려라 터치 시리즈]]와 비슷한 케이스. * [[퍼피티어]] - 쿠타로가 화면 밖으로 밀려나서 화면에 쳐박히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정확히는 제4의 벽 개그이긴 한데 넘지 못하고 막히는 것으로 그 존재를 드러낸다고 보는 게 옳을 듯. * [[페이데이 2]] - 클로커: 플레이어를 쓰러뜨린 후에 DLC라든지 게시판가서 징징대라든가 내 대사들으려고 쓰러진 거냐든가 제4의 벽을 넘는 발언을 한다. * [[포가튼 사가]] - 도스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에서 보여 준 제4의 벽 돌파의 강도가 훨씬 강해졌다. 우선 주인공과 일행은 자신들이 게임 캐릭터라는 걸 알고 있음을 몇몇 대사를 통해 보여주며, 심지어 번들/주얼판에선 패스워드 확인 시 나누는 대화 내용이 미묘하게 바뀌어 '''자신들이 염가판으로 재탕된 것까지 알고 있다.''' 주인공은 아이랑 놀아주는 퀘스트에서 무등 태워 주거나 말뚝박기 하는 폰트가 없어 곤란해하거나, 3D 세계에서 나타난 적에게 2D 그래픽의 한계 때문에 대각선 공격을 못해 한탄하기도 한다. 상당한 스테이터스 차이 때문에 지더라도 상관없는 전투에서 혹여라도 이기면, 상대방이 주인공 또는 동료에게 에디트 사용을 운운하기도 한다. NPC들은 드라마의 단역처럼 단순한 역할만 정해져 있어서, 어느 정도 플레이 시간이 지난 다음 빨래하는 아주머니나 줄넘기하는 아이들에게 말을 걸면 같은 동작을 끊임없이 반복하다 보니 무진장 힘들어 하는 대화 내용을 볼 수 있는 등, 잊을 만 하면 4차원의 벽을 돌파하지만 정도가 과하지 않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 울트라스페이스에서 마주친 [[루자미네]]가 [[릴리에]]한테 하는 말이 이렇다. '''"트레이너도 마찬가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쓸모없는 포켓몬]][[포켓몬스터/대전|은 멋대로 파티에서 제외하잖아]]?"'''라면서 수많은 포켓몬 게임 플레이어들을 [[저격]]한다. 다만 이건 루자미네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고 한 말이 아니다. 이 대사는 루자미네는 세계관 내의 트레이너들을 까는 것이고, 플레이어를 저격한 건 그 대사를 통한 제작진이기에 제4의 벽을 깬건 아니다. * '''[[포니 아일랜드]]''': 마지막 아스모데우스와의 전투에서 '''한눈을 팔면 너의 패배다.''' 라고 하는데, '''가짜 스팀 메시지창'''부터 '''이름 바꾸기, 가짜 오류 메시지'''까지 나오고, 새 창을 열면 '''너의 패배다.''' 라고 하고 죽는다. * [[폴아웃 2]] - [[스페셜 인카운터]] 중 깨어진 꿈의 카페의 NPC들은 '저장/불러오기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다' 등 대놓고 제4의 벽을 깨부순다. * [[피파 온라인 3]] - 게임 도중 경기를 포기하면 해설가가 "어어? ESC키를 누르셨군요?"라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의식하면서 디스한다. * [[피파 온라인 4]] - 세계적인 명성의 선수로 득점에 실패할 경우 가끔 "이 선수가 이런 기회를 놓칠 선수가 아닌데요? 그건 당신이 조작했기 때문!" 이라는 해설자의 대사가 나온다. * [[학생들의 공포괴담 終]] -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사회자]]가 처음부터 대놓고 [[플레이어]]를 [[손님]]이라고 부르면서 시작된다. 각 장의 후일담을 요약해주거나 특정 등장인물의 설명을 직접 해주기도 하며 추격전이 발생하면 응원하면서 힌트를 줄 때도 있다. 이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적대감을 드러내거나, 비꼬는 말을 하면서 시비를 걸어오기도 하는 등 상당히 다채로운 반응을 보여준다. 사회자가 아닌 [[주인공]]도 은연중에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게임의 끝에 가서는 절정을 찍는다. * [[한국사 RPG - 난세의 영웅]]: 게임내에서 개발자가 등장하며 제4의 벽을 인식하는 npc들도 있다. * '''[[함대 컬렉션]]''': 메타발언이 있는 [[칸무스]]들이 다수 존재하며, 이러한 메타발언들이 해당 칸무스의 주요 개성 중 하나가 된다. * [[회색도시2]] -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진지한 소재와 장르인만큼 본편에서는 이런 언급이 일절 없으나 뒷풀이편에서 캐릭터가 직접 작품이 쪽박 찼음과 제작비 그리고 패러디, 초상권, 엔딩 크레딧 BGM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메타발언이 쏟아진다. 맨 마지막에는 주인공 [[정은창]]이 직접 플레이어에게 "수고했어, 미안했고."라는 이야기를 하며 먹먹한 분위기를 끝으로 사라진다. * [[헤이트 플러스]]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전작]]의 하렘 엔딩 데이터를 불러오면 첫째 날에 먼저 주어지는 자료들을 다 보고 나서 나오는 *현애와 *뮤트의 만담에서 *현애가 '''저희 루트가 공식적이 아니라고 해서 저희 감정까지도 진짜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면 전작에서 하렘 엔딩을 보려면 한쪽 루트를 진행한 뒤에 볼 수 있는 파일의 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해서 루트에 진입하기 전에 뮤트에게 해당 파일의 번호 파일을 보여줌으로써 '''아직 얻을 수 없는 파일'''을 보여주고 둘을 화해시켜야만 진입할 수 있다. 그래서 현애도 '뭔가 치트라도 치신거 같다'며 당황한다. 하렘 루트는 해당 세계선에선 정말 미래 예지 치트가 아닌 이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인 셈이다. 그리고 헤이트 플러스에선 그 연장이다보니 이런 드립이 나온 것. * '''[[a pet shop after dark]]''':게임의 파일을 삭제/추가함으로 게임 내에 변화를 주고, 게임 캐릭터도 플레이어를 인식한다. * '''[[America's Army|America's Army Special Forces]]''': 버전에 있는 훈련 중 특수부대 훈련을 받을 경우 시험 전에 각 보직을 맡은 특수부대 대원들에게 각각의 보직들에 대하여 설명을 들어야 한다. 그런데 그 특수부대원들이 특이한게 다국적 언어 사용이 가능한 대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의무 담당 보직을 맡은 특수부대원이 한국어를 구사한다. 근데 이 상황에서 하는 말이 '''__그런데 너흰 이 재미없는 게임을 왜 하고 있니?__'' 이다. 아래 동영상의 6:15 부근을 참고. [youtube(wJS-vnAALCY, start=375)] * [[Baldi's Basics]]의 킥스타더 데모 버전에서는 정말로 벽이 4개가 있으며, 4번째 벽을 넘으면 교장의 숨겨진 대사가 나온다. * [[Choice Chamber]] * [[Cytus II]]: 엔딩 분기점에서 '''[[PAFF]]가 최종보스전에서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한다.''' 여기서 분기점이 갈리는데 여기서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고 [[Vanessa(Cytus II)|최종보스(스포주의)]]를 처치하는 데 성공했을 때, [[PAFF]]가 플레이어에게 엔딩 이후의 일을 설명해 준다. * '''[[Ever17]]''': 제4의 벽을 극한까지 사용한 경우로 아예 플레이어가 작중의 등장인물로 나오며 그것이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Fate/Grand Order]]: 이벤트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Fate 시리즈)|'''1성 서번트'''인 내가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만 말이지]]", "[[마타 하리(Fate 시리즈)|어딘가에 성배로 레벨 100을 만들어주는 마스터가 있지 않을까]]" 등 제4의 벽을 넘는 발언이 자주 나온다. 특히 [[Fate/Grand Order/이벤트/올 더 스테이츠멘! ~만화로 알아보는 합중국 개척사~|올 더 스테이츠멘]]에서 등장한 [[후지마루 리츠카#s-8.2|이름 없는 마스터]]는 메타발언을 넘어서 팩트폭격을 벌인다.[* "1성이잖아, ★1! 그런 것에 무슨 가치가 있다는 거야! 가치가 있는 것은 ★4 이상의 서번트 뿐!" "인연 따위로 레어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어. 마스터라면 알고 있을 거 아냐." "보구 스킵도 못 하는 운영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렇게 만들다 만 듯한 서번트와 함께 죽을 작정이야?!" "세상이 바라는 것은 [[세이버 페이스]]의 미소녀뿐!"] 이에 대한 주인공의 대답도 걸작.[* "과금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랑에는 한계가 없어! '''종화와 재림재료와 스킬석과 성배와 시간이 있다면!'''"] * [[Five Nights at Freddy's]] * [[Ultimate Custom Night]]에서 [[Ultimate Custom Night/애니매트로닉스#s-2.1.5|토이 프레디]]한테 죽었을 때 나오는 대사 중 하나가 "내가 점프스케어를 당한다면, 너도 점프스케어를 당해야지"이다. *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전체 게임 자체가 설정상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FNaF 시리즈의 사건들과 괴담을 토대로 만든 가상 현실이다. 하지만 '''[[글리치트랩|게임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고 플레이어를 속여서 현실 세계로 탈출하려고 한다. *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 [[우 "케니" 리]]가 주는 마지막 미션인 'Rat Race'에서 케니가 시작하기전 컷씬에서 "그렇게 게으르게 어림짐작할 시간이 없다. 내가 일을 해결하기전, 변덕스러워 보이는 내얼굴을 클로즈 업 할시간이다."라고 말하고, 이후 진짜로 케니의 얼굴이 잠깐 클로즈업 된다. * [[Hello Charlotte]] - EP3에서 스칼렛 아일러는 플레이어에게 말을걸며 자신의 기억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Q84 역시 "비밀하나 알려줄까 자기야? 난 항상 당신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어." "아, 맞다! 혹시 게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누가 스트리밍하는 걸 보고 있는 거야?" 라는 말을 하고 V19는 "항상 기억해. 스크린 너머에는 한 명만 있다는 게 아니라는 걸. 수천 명이 있어. 스크린 너머의 세상에는 수십억이 존재해. 이건 그들에겐 게임이야."라는 메타발언이 계속 나온다. * '''[[Imscared - A Pixelated Nightmare]]''': 여기서 나오는 'White Face'라는 것이 게임의 바이러스 같은 존재로 묘사되며 진행에 따라 플레이어의 컴퓨터에 파일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 [[Little Misfortune]] - 게임 속의 목소리 씨가 모니터 밖의 플레이어에게 이야기하듯 말을 건네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 Never Give Up : 나중에 주인공이 플레이어한테 말을 건다. * [[MOTHER 시리즈]] * [[MOTHER2]]: 최종 보스전 연출 중의 하나로 많은 플레이어들을 감동시킨 메타발언이 나온다. * '''[[MOTHER3]]''': 전작이 최종 보스전에서 메타 서사가 두드러졌던 것과 달리, 본작의 최종전에선 그러한 성질의 것이 없고, 대신 엔딩이 거대한 메타 서사 그 자체. * '''[[OFF]]''':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과 별도로 존재하는 등장인물이다! * [[Sdorica]]: 이 게임의 마스코트인 [[푸찌]]가 스토리 내에서 플레이어 드립을 자주 친다. 심지어 그가 핸드폰 스크린에 부딪혀서 리타이어하는 경우도 있다. * [[Pixel Gun 3D/캠페인]]: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큐빅을 물리치자. 캠페인 자체가 게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모든 게 그저 게임이냐고 말한다. 여담으로 캠페인은 3가지 난이도가 있는데 엔딩 때 다음 난이도까지 3... 2... 1..이 나오는걸로 보아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을 여기서 표현한 듯하다. * [[Team HC]]의 다수 작품들. 심심하면 백로그 확인하라고 한다던지, 인기 투표 꼴등 하라는 등 개그성 기믹으로 나온다. * [[There is no game]], [[There Is No Game: Wrong Dimension]]: 이쪽은 제4의 벽을 부수다 못해 아예 씹어 먹었다. 게임 내용 자체가 여기엔 게임 없다고 우기는 내레이터(사실은 이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직접 말하고 있는 것이다)의 말을 무시하고 온갖 괴상한 곳에서 물건들을 뜯어내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UI를 뜯어내는 것은 기본,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계속 말을 걸어오고 여러 가지 다른 게임들을 언급하기도 한다. 심지어 후반부에는 개발자 본인이 등장해서 게임을 이어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